작년 11월 보증수주, 8개월 만에 시공·조기개통
울트라건설은 충북 음성군과 충주시를 잇는 고속국도 40호선 동서고속도로 음성~충주구간 시공을 마치고 지난 12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개통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강현정<사진> 울트라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현정 사장은 “울트라건설은 이번 조기 개통구간 27㎞중 약 40%를 담당해 시공했으며 그 공로로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면서 “본사의 첫 번째 보증수주 현장 준공을 통해 향후 수주 다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현장은 지난 2007년 착공에 들어갔고 울트라건설은 2012년 11월 보증 수주 당시 공정률 64%대를 8개월만에 100% 시공으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