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우주쇼 본 유세윤
(유세윤 미투데이)
개그맨 유세윤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벽 5시에 별똥별. 되게 보고 싶네요. 그렇죠?"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사격대회 전날 밤에 별똥별을 무지하게 많이 보고 일등하게 해달라고 소원 빌었는데, 진짜 1등 해서 6박 7일 휴가 나왔던 기억이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 때도 나중에 알았는데 기록적인 우주쇼였는데 하여간 오늘도 보고 싶어요. 소원 이뤄지게"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별똥별 우주쇼 본 유세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똥별 우주쇼 본 유세윤, 유세윤 소원은 들어주고 왜 전 안 들어주시나요" "별똥별 우주쇼 본 유세윤, 저도 휴가 나가고 싶습니다" "별똥별 우주쇼 본 유세윤, 우리 남친도 군대서 휴가 나오게 해 주세요" "별똥별 우주쇼 본 유세윤, 유세윤 럭키가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