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주, 남북실무회담 긍정적 기류에 상승세

입력 2013-08-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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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제7차 실무회담 개최를 앞두고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일대비 320원(14.88%)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에머슨퍼시픽(6.57%), 신원(0.76%), 이화전기(0.92%), 로만손(0.87%) 등도 오름세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제7차 실무회담(14일)이 긍정적으로 기대되자 급등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남북 실무실무회담은 그 동안 여섯차례나 결렬됐다. 그러나 북한이 최근 적극적으로 개성공단 정상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개성공단 정상화에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최근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을 만나 “개성공단이 잘되면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도 잘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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