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3일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에서 대표 준중형 모델 '더 뉴 아반떼'를 선보이고 있다. 더 뉴 아반떼 1.6디젤 ISG(고급형)의 경우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힘을 발휘한다.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 모델의 표시연비는 복합 16.2km/ℓ, 도심 14.8km/ℓ, 고속 18.5km/ℓ로 1등급 인증을 받았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990만원, 모던 2090만원(고급사양, 자동변속기 기준) 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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