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잠버릇 “분명 방에서 잠을 잤는데 깨어나면 베란다” 몽유병 기질?

입력 2013-08-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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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잠버릇

▲정은지(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정은지 잠버릇이 화제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12일 밤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나도 어릴 때부터 몽유병 기질이 있었다”며 “분명 방에서 잠을 잤는데 일어나면 베란다였다”고 고백했다.

정은지 잠버릇을 들은 네티즌들은 “몽유병 흔한 병 아닌데”, “정은지 잠버릇 뭔가 어울린다”, “정은지 잠버릇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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