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광규, 택시기사에서 배우가 되기까지…인생 풀스토리 대공개

입력 2013-08-12 21: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결혼계획을 밝힌 김광규(사진 = SBS)

김광규의 인생스토리가 공개된다.

12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대세 노총각 배우 김광규가 출연한 가운데 47세의 나이에 혼자 사는 싱글라이프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택시기사에서 배우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모두 털어놨다.

김광규는 “자신이 ‘제1회 택시기사 자격증 소지자’”라며 “‘직업군인, 옷장수, 웨이터, 부동산 영업사원’ 등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광규는 “부산에서 상경해 고시원 생활을 하며 힘들었다”며 “의외로 얼마 안 되는 ‘머리숱(?)’ 덕분에 광고·방송·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단 한 번도 배우가 되는 것을 꿈꾼 적이 없었던 그가 한 사건을 계기로 31세라는 늦은 나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세한 내용은 12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한편 MC 한혜진은 12일 방송을 끝으로 ‘힐링캠프’에서 떠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