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서우림, 오창석 홀릭 “전소민 어쩌나”

입력 2013-08-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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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창석 미투데이)

‘오로라공주’ 서우림이 오창석에 푹 빠졌다.

오창석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mama & saim mom”이라는 영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창석과 서우림은 마치 모자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오창석은 오른손으로 ‘V’ 포즈를 취하면서 왼손으로는 서우림의 손을 잡고 있다. 드라마 야간 산책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우와~ 정말 사이 좋아 보이네요” “두 분 정말 장모 사위 됐으면 좋겠어요” “보기는 좋은데, 그럼 오로라는 어쩌죠?”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오창석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인기 드라마작가 황마마 역을 맡고 있다. 서우림은 오로라(전소민 분)의 친어머니 사임당 역이다. 그러나 황마마와 오로라는 두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헤어졌다. 이에 황마마는 사임당을 직접 찾아가 덕살 좋게 설득하고 있지만 오로라의 마음을 돌려놓기는 쉽지 않은 상태다.

12일 저녁 7시 15분에는 ‘오로라공주’ 6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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