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무한 리필 장어구이 “진짜?”…아귀불고기ㆍ조개전골도 눈길

입력 2013-08-12 17:07

(사진=뉴시스)

장어구이를 무한 리필할 수 있는 맛집이 눈길이다.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1만9000원(1인 기준ㆍ어린이 1만원)에 장어구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장어구이 맛집이 소개된다.

‘가격파괴 Why?’를 통해 방송되는 이 맛집은 부산 진구의 ‘통영장어 무한리필’이다. 요금이 저렴하다고 해서 결코 신선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주문과 동시에 장어를 직접 잡아 올리기 때문에 신선한 장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영업은 오후 4시부터다.

‘대한민국은 지금’에서는 제주도 ‘성산일출봉’과 ‘제주오션파크’, ‘신우성타운’, ‘모리’, ‘라온 명풍관’, ‘토리 게스트하우스’ 등이 소개된다.

이어지는 ‘택시맛객’에서는 경남 창원의 ‘미가원’의 대표 요리 아귀불고기가 전파를 탄다. 또 같은 지역의 ‘구이본가 다꿋지’에서는 조개전골이 소개된다. 두 맛집의 대표 요리를 비교, 시청하는 것도 흥미롭다.

‘한PD의 카메라출동’에서는 경기 성남의 ‘파티앤쿡 쿠킹스튜디오’와 경기 수원의 ‘더 치킨 수원시’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 ‘황금 레시피(소고기 미역국 편)’에서는 소고기 미역국 맛집이 전파를 탄다. 서울 서초의 ‘참숯닭갈비 반’과 서울 노원의 ‘노원 문화의 집’도 소개된다.

그밖에 ‘약이 되는 식재료’에서는 경남 거제시의 ‘거제알로에팜’과 경기 부천의 ‘대농알로에’, ‘라임 피부과’, 서울 마포의 ‘삼성한의원’이 보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