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은지, 연예인병 걸린 과거 일화 고백

입력 2013-08-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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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아이돌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연예인병’에 걸렸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정은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연예인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일화를 고백했다.

MC들은 이날 녹화에서 소위 연예인 병을 언급하며 “남들 시선 의식해서 일어난 일화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은지는 “동대문에서 옷을 사는데 주인분이 사인해달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은지는 “안 된다고 거절했는데, 알고 보니 계산을 위해 사인해 달라고 했던 것”이라며 “민망해서 얼른 가게를 나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네티즌은 “정은지 연예인병, 귀엽다, 그 정도면 봐줄만 해”, “정은지 연예인병, 일화도 깜찍하네”, “정은지 연예인병 더 심해지지만 말아라, 사랑스러워”, “정은지 연예인병 본방사수 꼭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이날 ‘안녕하세요’ 녹화에 박초롱, B1A4 산들 등과 함께 출연,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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