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이상윤, 문근영에 “넌 내가 알던 정이가 아냐”

입력 2013-08-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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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홈페이지 영상 캡처)

‘불의 여신 정이’ 이상윤의 문근영에 대한 마음이 변했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13회에서는 정이(문근영 분)에게 자신이 알던 정이가 아니라고 말하는 광해(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난 광해(이상윤 분)는 정이에게 이제 자신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라며 싸늘하게 대한다. 그릇을 보며 눈물 흘리던 정이는 광해에게 용서받겠다고 다짐한다.

이강천(전광렬 분)은 분원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유을담(이종원 분)의 그릇을 파기해버리라 하고, 정이는 조심스럽게 그릇을 받아든다. 공초군 경합 날, 정이는 백토를 받지 못해 위기에 처한다.

한편 6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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