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트위터)
홍진영이 자신의 스물아홉 생일을 자축했다.
홍진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핸 조용히 여자 둘이 밥 먹으면서 초 불었어요~^^ 29쨜~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초불을 붙인 케이크 앞에서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영과 함께 한 또 한 명의 여인은 사진 속에 없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29살? 음, 다 컸네” “생일 축하세요. 행복한 날 되세요” “생일이라 그런지 더 예뻐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9일 자신의 2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