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유민상, 다이어트 “점점 효과 나타나네” 부쩍 달라져

입력 2013-08-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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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개그맨 유민상의 부쩍 살 빠진 모습이 화제다.

유민상은 11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 코너에서 사돈과 함께 피서를 떠난 어색한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유민상은 이날 방송에서 이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김지호는 7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이어트 하는 ‘개그콘서트’ 돼지들의 고충. 대체 왜 이러고 있나. 나 같지 않아. 유민상스럽지 않아. 어색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민상 다이어트, 훨씬 보기 좋다! 건강해질 듯!”, “유민상 다이어트, 살 뺀다고 덜 웃겨지는 것 아니에요~! 건강 챙기세요^^”, “유민상 다이어트, 살 빼는 것 진짜 어려웠을 텐데, 식이조절에 운동까지. 화이팅!” “유민상 다이어트, 점점 효과 나타나네, 끝까지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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