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선크림 '덕지덕지' 바른 이유..."'굿닥터' 문채원이 너무 하얘서..."

입력 2013-08-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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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선크림

▲사진=KBS '1박2일' 캡처

주원이 문채원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를 열심히 발랐다.

주원은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선크림을 열심히 바르는 장면을 연출했다.

주원은 이날 성시경과 한 팀이 돼 강릉 바우길 탐험에 나섰다. 점심 식사 후 휴식을 취하던 주원은 갑자기 선크림을 꺼내 얼굴에 덕지덕지 바르기 시작했고, 까무잡잡했던 주원의 얼굴은 일본의 가부키 분장을 연상시킬 정도로 하얗게 변했다.

주원은 "원래 선크림을 열심히 바르는 편이 아니다"라며 "드라마(굿닥터)에서 문채원 누나랑 둘이 서 있으면 비교된다. 누나가 너무 하얗다. 카메라 감독님이 '화이트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다라고 할 정도"라며 선크림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주원은 거울을 보더니 "괜찮은데?"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원 선크림 장면에 네티즌들은 "주원 선크림 바르다가 주온 되겠다" "주원 선크림 바르니 더 이상해" "주원 선크림 바르는 거 공감. 문채원 너무 하얗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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