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문채원 6년 전..."채원 씨가 가끔 기억해줬으면? 버터왕자, 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3-08-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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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문채원 6년 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성시경과 배우 문채원의 6년 전 인연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 트레킹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주원과 함께 팀을 이뤄 바우길 트레킹을 위해 주문진으로 향했다. 이동 중 성시경은 현재 드라마 '굿닥터'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채원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채원 씨 신인 때 뮤직비디오를 같이 찍었다"면서 휴대폰으로 6년 전 영상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2007년에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성시경은 "키스신을 오래 찍었는데 되게 짧게 편집됐다"며 아쉬운 듯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채원 씨가 가끔 날 기억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성시경은 주원과 마주앉아 식사를 하며, 주원을 문채원으로 설정, 열심히 밥을 먹는 주원을 향해 "문채원씨도 밥을 먹나?"라고 말해 다시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문채원 6년 전에 저런 인연이 있었어?"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신 대박"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버터왕자도 채원 앞에선 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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