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섹시 콘셉트 ‘첫 사랑니’로 ‘후끈’

입력 2013-08-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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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전혀 다른 콘셉트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프엑스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여름 특집에 출연해 달라진 콘셉트의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를 노래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프엑스는 진한 화장과 초미니스커트, 시스루룩을 연출하며 이전 귀여운 소녀에서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곡 ‘첫 사랑니’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담은 곡으로 이전 에프엑스의 곡들과는 크게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스페셜 MC로 나서는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비스트, 에프엑스, 에이핑크, 엑소, 에일리, 걸스데이, VIXX, 코요태, 이정현, Tasty, A-JAX, 강승윤, F-VE DOLLS, M.I.B, Say Yes 등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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