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쓰레기 중 최고 쓰레기스트, 비주얼 테러 '화제'

입력 2013-08-10 17:5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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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5’에 참가한 그룹 쓰레기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첫 방송에서 지역예선이 펼쳐진 가운데 메탈그룹 쓰레기스트가 심사위원들 앞에 섰다.

이들은 그룹명에 대해 “멋있는 이름이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지으면 강한 언어를 사용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최고 밑바닥에 있는 이름을 쓰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쓰레기 중의 쓰레기 최상급으로 하자 그래서 쓰레기스트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이후 쓰레기스트는 자작곡 ‘메탈 간지’를 부르며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들은 이하늘과 윤종신으로부터 합격을 받아 슈퍼위크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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