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치과 2탄, 웃음 또는 공포...네티즌 '눈길'

입력 2013-08-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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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무서운 치과 2탄’

가장 무서운 치과 2탄이 온라인에서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가장 무서운 치과 2탄은 최근 공개된 가장 무서운 치과 1탄과 달리 우스꽝스러운 마스크가 돋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2탄 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치과 의사와 간호사가 만화 속 토끼 캐릭터의 입이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이를 달래기 위함으로 보이지만, 또 한편으론 묘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무서운 치과2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가장 무서운 치과 2탄이 더 심하다”, “치과 치료보다 더 무서운 듯”, “가장 무서운 치과 보다는 가장 웃기는 치과가 어떨런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올라온 ‘가장 무서운 치과’ 게시물은 한 치과에서 환자를 치료 중인 치과 의사와 간호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토끼 분장을 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가 묘한 공포감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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