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일 심경 고백, "멤버들에게 못되게 굴었다"

입력 2013-08-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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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울라라세션 박승일이 임윤택을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박승일은 먼저 세상을 떠난 리더 임윤택에 대해 언급했다.

MC 백지연은 "故 임윤택이 빠진 이후로 일하는데 힘들지 않았느냐"고 질문하자, 박승일은 "내가 유별나게 힘들어했던 거 같다. 정말 멤버들에게 못되게 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문제도, 혼자 예민해져서 명훈이를 꾸짖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승일 심경 고백에 대해 네티즌은 "박승일 심경 고백, 진짜 마음이 안 좋았나 보네요", "박승일 심경 고백에 내 마음이 아프다", "박승일 심경 고백이 정말 충격적이다", "박승일 심경 고백만 들어도 임윤택이 생각나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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