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강타, 탈모 고민 나누며 오해 풀어

입력 2013-08-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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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강타(사진=MBC 시청자홍보부)

탤런트 김광규가 가수 강타가 탈모 고민을 함께 나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9일 김광규가 무지개 모임을 통해 가장 어색한 멤버로 뽑은 강타와 탈모센터를 찾는다.

김광규와 강타는 강타의 집인 삼성동 근처에서 만나 식사를 하며 그간의 오해를 풀고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타는 김광규와 친해지기 위해 1세대 아이돌로서는 치명적인 비밀을 털어놨다. 바로 탈모 고민으로 탈모센터에 다닌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김광규 역시 이에 못지 않는 큰 비밀을 털어놓아 강타를 당황케 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탈모로 공감대를 형성한 강타와 김광규는 함께 강타의 탈모센터를 방문해 웃지 못할 하루를 보내며 친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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