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치과 이어 가장 무서운 게임 ‘이목’ 집중

입력 2013-08-08 15:35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무서운 치과 vs 가장 무서운 게임 ‘프란체스카’

‘가장 무서운 치과’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 ‘프란체스카’라는 제목과 함께 게임 영상을 캡쳐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과 비교할 때 보다 섬뜩하고, 무서운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다.

실제로 앞서 공개된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이 토끼 가면을 쓴 의사와 간호사였던 반면 가장 무서운 게임은 어둑한 이미지와 귀신, 그리고 섬뜩한 인형이 간담을 싸늘하게 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 ‘프란체스카’를 올린 네티즌은 “프란체스카게임은 기네스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 1위를 차지했다”며 “예전보다 더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말 강심장인 분들에게게는 딱 좋은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무서운 치과와 가장 무서운 게임을 접한 네티즌은 “가장 무서운 치과와 비교할 때 가장 무서운 게임 이미지가 훨씬 무섭다”,“이렇게 무서운 게임을 누가 만들었을까”,“이미지만 봐도 숨이 컥”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