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태권타악 퍼포먼스 '비가비'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비가비'는 국악과 타악, 다이나믹한 태권도가 어우러진 신명나는 공연으로 2011 BCPE 그린다큐멘터리, 2011 영국에딘버러축제, 2012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등에 초청된 공연된 바 있는 실력을 입증 받은 공연이다.
8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영등포아트홀에서 펼쳐지며 입장료는 비가비석(관람 및 체험) 4만원, 일반석(관람) 3만원이다.
기타 문화마니아, 다둥이카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다.
영등포문화재단 측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02-2629-2217~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