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나우’ 분데스리가 경기 생중계

입력 2013-08-08 10:29

KT미디어허브가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나우’를 통해 독일 프로축구 리그인 분데스리가 2013-2014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KT미디어허브는 이달 10일부터 다음해 5월11일까지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구자철의 ‘볼프스부르크’, 박주호의 ‘마인츠05’ 등 독일 분데스리가 1부 리그 소속 18팀의 주요경기를 주 2~3회 내보낸다.

KT미디어허브는 분데스리가 생중계를 기념해 10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올레TV나우의 채널 ‘The M’을 통해 시청한 이용자 50명에게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이용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올레TV나우는 국내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VOD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해설진의 중계를 볼 수 있는 ‘프로야구 편파중계’와 함께 2군 프로야구인 ‘퓨처스리그’ 생중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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