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CJ E&M과 함께 고등학생을 위한‘하이스쿨 뮤지컬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파티는 7일 오후 4시 한남동 블루스퀘어내 ‘하이스쿨 뮤지컬’ 공연장에서 200명의 고등학생들과 함께 진행됐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BC카드와 CJ E&M의 뮤지컬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응모했던 고등학생들 중 BC스쿨카드를 사용중인 학생들을 포함한 200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FT아일랜드의 재진과 AOA의 초아가 출연한 ‘하이스쿨 뮤지컬’ 공연과 농구 등 현장 이벤트가 펼쳐졌다.
하이스쿨 뮤지컬은 지난 2006년 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된 뮤지컬 영화로 고등학생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사랑, 우정을 풋풋하게 그려 미국의 10대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던 작품이다.
BC카드 관계자는“더운 여름날씨와 바쁜 학업에 지친 고등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면서 “향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