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19금 애로틱 랩 "이건 국산 엉덩이가 아냐~" 라스 스튜디오 후끈

입력 2013-08-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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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애로틱 랩

▲사진=MBC '라디오스타'

가수 버벌진트가 에로틱 랩을 선보여 화제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남성 듀오 '듀스' 출신 가수 이현도와 가수 버벌진트, 뮤지, 하하, 스컬이 출연한 '힙합의 조상 듀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버벌진트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을 안 이후로 급관심을 갖게 됐다며 "버벌진트가 처음엔 에로틱 랩을 했었다. 가사가 되게 야했다"고 버벌진트의 과거를 언급했다.

MC들은 즉석에서 버벌진트에게 에로틱 랩을 청했고, 버벌진트는 "그대로 하면 방송에 나갈 수 없다"며 수위를 낮춰 '이건 국산 엉덩이가 아냐'라는 랩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버벌진트에게 "김국진이 밤마다 들을 수 있게 CD 좀 구워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벌진트 19금 애로틱 랩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버벌진트 19금 애로틱 랩, 대박" "버벌진트 애로틱 랩, 어디서 다시 들을 수 있죠?" "버벌진트 애로틱 랩, 진짜 끈적끈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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