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X언니' 스피카 몸매에 이효리 씁쓸 "예전엔 내가 글래머 스타였는데…"

입력 2013-08-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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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가수 이효리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지난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소속사 후배인 걸그룹 스피카 멤버들의 몸매에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기로 결정하며 그들의 스타일을 개선해 나갔다. 스피카 멤버들에게 옷을 골라주던 이효리는 박주현의 몸매를 체크하다가 "너 뭐니? 왜 이렇게 가슴이 크니?"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의 옷을 고르던 이효리는 "설마 너도 크니?"라고 놀라워하더니 "예전에는 내가 큰 가슴 스타였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절벽이다"라고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의 X언니'는 올해로 데뷔 15년차를 맞는 섹시디바 이효리가 후배 가수 스피카에게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하기 위한 특별한 트레이닝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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