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거리 목격담 속출…"편한 데이트 즐겼다"

입력 2013-08-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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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강경준 미투데이)
장신영과 강경준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이른바 '성지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8일 한 네티즌은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두 사람이 사귀는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이 목격담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 올라왔다는 점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장신영 강경준 열애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신영 강경준 열애 목격담,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장신영 강경준 열애 목격담, 둘이 잘 어울린다" "장신영 강경준 열애 목격담, 열애 사실이었구나" "장신영 강경준 열애 목격담, 예언 적중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오후 한 매체는 "JTBC '가시꽃'에 함께 출연중인 장신영과 강경준이 지난 3월부터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신영과 강경준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장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경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다정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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