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300억원 규모 암바토비 주식 처분 결정

입력 2013-08-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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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마다가스카르 소재 광물 채광사인 AMSA(Ambatovy Minerals S.A.)사의 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01억66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36% 규모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분매각청구권 행사를 통한 투자금 조기 회수를 위함”이라며 “오는 23일 보유중인 암바토비 니켈광산의 지분매각청구권을 한국광물자원공사에 행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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