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과 열애설 강경준, “소중한 인연 감사해”과거발언 눈길

입력 2013-08-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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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미투데이(사진=강경준 미투데이)

탤런트 강경준과 장신영의 열애설이 나도는 가운데 강경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경준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가시꽃’의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지독한 사랑만 남기고 sad ending으로 끝이 났지만… 진정으로 맘으로 할수 있는 연기를 가르쳐준 가시꽃 팀과 끝까지 고생한 내 파트너 (장)신영이…그리고 모든 스텝과 연기자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보고싶을 겁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강경준은 같은날 오후 “사랑하는 가시꽃 스텝 및 연기자 분들 그동안 수고 하셨구요… 일본에 있어서 쫑파티 및 마지막 방송 같이 못봐서 죄송합니다 ㅋㅋ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였습니다. 꼭 한번 따뜻한 밥 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가시꽃’은 성폭행과 가족의 죽음,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 등을 경험한 세미(장신영 분)가 거대 기업과 권력가들을 상대로 벌이는 복수극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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