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8/600/20130807042924_332490_500_670.jpg)
(장신영 미투데이)
장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혁민과 제니퍼. 마지막 촬영에서 비극으로 끝났지만…마지막 기념촬영은 브이로 웃으면서 바이바이. '가시꽃'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은 영원히 여러분 기억 속에 남는 작품이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신영과 강경준은 밀착한 상태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는데 사귀세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한 쌍, 선남선녀네요" "연인포스 폴폴"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5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