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50kg 감량 후 자신감
▲사진=빅죠 트위터
연예계 최고 몸무게를 자랑하던 '홀라당' 멤버 빅죠가 150kg 감량 후 자신감을 내보였다.
빅죠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하죠~^^? 더 열심히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 다이어트!"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빅죠와 빅죠 150kg 감량을 지도한 트레이너 숀리, 홀라당의 박사장 세 남자가 나란히 서서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트윗에 팔로워들은 "형 짱!!!" "오빠 짱이에요! 1kg 빼기도 힘들어죽겠는데. 존경스러워용 ♥ ^^"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빅죠는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 1년 만에 280kg에서 130kg으로 150kg을 감량한 모습과 필승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하루 6시간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밝혔다.
빅죠 150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빅죠 150kg 감량, 사람 셋이 빠져나왔네" "빅죠 150kg 감량, 뺀 체중보다 남은 체중이 적은 경우는 처음 봐" "빅죠 150kg 감량, 인간이 아니야" "빅죠 150kg 감량, 환골탈태 놀라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