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오창석에 충고 “우리 집에 오지마”…57회 예고

입력 2013-08-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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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황마마에 거칠게 충고했다.

7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57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를 잊지 못하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로라(전소민 분)는 황마마(오창석 분)에게 집으로 찾아오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나 그럴수록 사임당(서우림 분)은 마음과 다르게 황마마만 기다리게 된다.

나타샤(송원근 분)는 박사공(김정도 분)을 두고 노다지(백옥담 분)와 담판을 지으려 한다. 그러나 노다지의 내공이 만만치 않다.

한편 6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56회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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