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KBS 새 수목드라마 '비밀' 합류… 지성과 연기 호흡

입력 2013-08-07 15: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이다희가 새 수목드라마 ‘비밀’에 합류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다희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다희는 극 중 신세연 역을 맡아 사랑에 대한 욕망과 고독을 그리며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다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다희의 세련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가 이번 드라마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멜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밀’은 사랑과 복수를 애절하게 그린 멜로드라마로 ‘학교 2013’, ‘드림하이’의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유보라·최호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칼과 꽃’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