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 권지민·빅죠 이어 다이어트 감량 도전

입력 2013-08-07 13:45수정 2013-08-07 13: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아놀드 홍 짐
연예계에 다이어트 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최근 개그우먼 권미진이 일명 해독주스로 50kg을 감량한데 이어 가수 빅죠는 초인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15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배우 홍미진이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함께 20kg 감량에 도전한다. 홍미진이 선택한 다이어트는 1일 1식으로 유명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다.

앞서 트레이너 아놀드 홍은 100일 동안 간헐적 단식을 직접 체험, 효과를 입증해 화제를 모았으며, 개그맨 서경석과 김지호, 김경진 등도 간헐적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홍지민은 최근 몸무게 20㎏ 감량에 도전한다는 ‘인증 샷’을 아놀드 홍 헬스클럽 커뮤니티 카페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에 주먹을 들어 보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반면 아놀드 홍은 상의를 탈의한 채 쵸콜릿 복근을 훤히 드러냈다.

한편 가수 빅죠는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당초 280kg에 달했던 몸무게를 150kg으로 감량한 모습과 함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만 빅죠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50kg을 더 감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