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놀드 홍 짐
이번에는 배우 홍미진이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함께 20kg 감량에 도전한다. 홍미진이 선택한 다이어트는 1일 1식으로 유명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다.
앞서 트레이너 아놀드 홍은 100일 동안 간헐적 단식을 직접 체험, 효과를 입증해 화제를 모았으며, 개그맨 서경석과 김지호, 김경진 등도 간헐적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홍지민은 최근 몸무게 20㎏ 감량에 도전한다는 ‘인증 샷’을 아놀드 홍 헬스클럽 커뮤니티 카페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에 주먹을 들어 보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반면 아놀드 홍은 상의를 탈의한 채 쵸콜릿 복근을 훤히 드러냈다.
한편 가수 빅죠는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당초 280kg에 달했던 몸무게를 150kg으로 감량한 모습과 함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만 빅죠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50kg을 더 감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