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로 서울시 25개 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일제히 떨어지고 반대로 전셋값은 치솟았다는 보도에 네티즌들은 “손바닥으로 강물 못 막는다. 인구 감소, 노령화로 1가구 1주택 넘친다. 집값은 일본처럼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제 곧 월세와 매매만 남고 전세는 사라질 듯. 외국처럼 전셋값이 매매가를 초월할 날 곧 온다” 등의 의견을 냈다.
한 네티즌은 “강남 거품? 다들 강남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 아닌가? 원하는 사람들이 집값 올리는 것이고. 비싸면 다른 곳에 살지 욕은 왜 하나. 이중적이다”라는 댓글로 많은 공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