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신종플루 연예인 1호, 9시 뉴스에도 나왔다”

입력 2013-08-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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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사진 = SBS)

김현중이 신종플루에 걸렸던 당시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김현중이 출연해 최초로 신종플루에 걸린 연예인 1호로 뉴스에까지 나왔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중은 “난 신종플루 1세대다. 일본에서 신종플루에 걸렸다. 국내에 백신이 나오기 전이었다. 다행히 일본에는 백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9시 뉴스에 마스크 쓰고 불쌍하게 나왔다”고 전했고, 자료화면으로 당시 김현중의 초췌한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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