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금호엔티, 나흘째 상한가 행진

입력 2013-08-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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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엔티의 상한가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상장 이후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9시16분 현재 금호엔티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77%)까지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2일 상장된 금호엔티는 공모가 대비 200% 높은 6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79년 삼창섬유화학공업사로 출발한 금호엔티는 신발용 기초소재와 국내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 제조업체로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물론 도요타 등 글로벌 메이커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05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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