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에 출연한 유해진(사진 = SBS)
배우 유해진이 손현주, 보아와의 의리를 지켰다.
유해진은 최근 경기 모처에서 진행된 ‘땡큐’ 녹화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유해진은 절친 손현주, 보아의 전화 한 통에 평소 옷차림 그대로 촬영장에 달려와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보아는 유해진에 대해 “첫인상이 무섭고 차가웠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이 많은 ‘볼매남’이다”고 말해 유해진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손현주도 유해진에 대해 “나와 비슷한 매력을 가진 남자”라고 평해 웃음을 줬다. 세 사람은 이 날 서로 처음 만났던 날의 뒷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손현주, 보아, 유해진 세 사람의 의외의 인맥은 9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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