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한복 입고 뽀뽀 ‘귀여워 죽겠네’

입력 2013-08-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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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은 문근영(사진 = 나무엑터스 )

배우 문근영이 한복을 입고 뽀뽀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문근영은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단정하고 기품 있는 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보고 있는 반면, 다른 한 장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문근영은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기로 결심한 뒤 분원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했다. ‘바람의 화원’에 이어 남장을 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근영은 지난 5일 11회 방송분에서는 여자 한복을 입고 등장해 아름다운 매력으로 안방을 휘어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문근영 귀엽다”, “남장도 잘 어울렸는데 역시 한복도 최고”, “문근영 사극 미모 갑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유정(문근영)이 여자 한복을 입으며 광해군(이상윤)과 태도(김범)와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에 불을 붙였다. 또한 드라마 말미에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광해군이 태평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던 유정이, 어린 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그 유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을 그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방송은 6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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