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선 6일 서울 곳곳에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63빌딩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에 차량들이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고 있다. 특히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지역은 오후 1시부터 뇌전과 함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뇌전이란 구름 사이 또는 구름과 지상물체 사이의 번개 같은 방전 현상에 수반되는 천둥과 번개를 말한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