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집해제하는 김희철(사진 = 뉴시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오는 30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김희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희철이 당초 31일 소집해제할 계획이었지만 그 날이 토요일이라 30일 소집해제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희철이 조용히 소집해제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 왔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입소해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복무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벌써 제대하다니”, “소집해제하고 이전처럼 좋은 활동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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