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현상이 '훈남' 아들들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기러기 아빠 가수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는 미국 시애틀 방문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과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큰아들 유동균 씨, 대학에서 요리를 공부하는 둘째 아들 유호균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현상은 큰 아들이 근무하고 있는 시애틀의 치과를 방문해 아들의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요리사를 꿈꾸는 둘째 아들은 가족들을 위해 햄버거를 준비했다.
유현상은 "두 아들이 건강하고 착하게 커서 좋다. 힘들어도 아들 생각하면 기운이 난다"고 말하며 아들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