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 홈페이지 영상 캡처)
‘굿닥터’ 주원이 주상욱과 충돌한다.
6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 2회에서는 회진 중 담관낭종으로 수술한 환아가 위급 상황이라는 것을 눈치 챈 박시온(주원 분)의 돌발 행동이 그려진다. 환아를 무단으로 수술방에 넣어버린 것이다.
이미 예정된 수술이 있던 김도한(주상욱) 팀은 이런 박시온의 돌발행동에 결국 두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간담췌외과 김재준(정만식 분) 과장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괴사성 장염 환아를 누군가 소아외과로 트랜스퍼 하려 했다는 소식을 듣고 격분한다.
한편 5일 방송된 ‘굿닥터’ 1회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