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노브레싱’ 촬영차 필리핀으로 출국…‘너목들’ 인기 이을까

입력 2013-08-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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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출국한 이종석(사진 = 뉴시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역량을 발휘한 배우 이종석이 6일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이종석은 이날 오전 영화 ‘노브레싱(No Breathing, 감독 조용선)’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로 출국했다.

‘노브레싱’은 수영에서 호흡을 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영화는 수영 선수들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청춘 스포츠 드라마이다. 이종석 외에도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박철민, 박정철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7급 공무원’을 제작한 영화사 수작이 제작을 담당한다.

이종석은 지난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넘어서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노브레싱’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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