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서울 32도 … 내륙 강한 소나기 내려

입력 2013-08-0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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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6일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내륙지역에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또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니, 산간·계곡의 피서객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예정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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