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지난 4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코리아는 시집을 잘 가기 위한 등용문이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은 MC들이 “내가 받은 최고가 선물은 무엇이냐”라고 묻자, ‘건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지연은 “1987년 일본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후 첫 번째 생일에 남편이 B사의 자동차를 사줬다”라며 “두 번째 생일에는 땅과 건물을 선물해 줬다”라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몇 층짜리 건물이냐”라고 묻자, 임지연은 “서울 강남에 소재한 5층짜리 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임지연 강남건물 부럽다”, “임지연 강남건물 고백 깜짝 놀랬네”, “임지연 강남건물 선물, 대박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