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성빈을 향해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형제특집 2탄으로 성빈,민율,지욱 등 다른 형제들이 출연해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은 처음 보는 삼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가 안기는 등 애교 많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관심을 받았다.
준수는 성빈이 이종혁에게 안겨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준수는 “아빠 하지마”라고 이종혁을 말렸고 이에 이종혁이 “왜? 질투나?”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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