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연정훈에 “누구 맘대로 이혼이야”…36회 예고

입력 2013-08-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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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홈페이지 영상 캡처)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의 마음이 돌아섰다.

4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윤지훈)’ 36회에서는 박현준(이태성 분) 후계자에 대해 불만을 품은 유나(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나는 장덕희(이혜숙 분)와 박순상(한진희 분)을 만나 박현준을 후계자로 삼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다. 박순상은 유나가 박현수(연정훈 분)와 이혼할 뜻이 없음을 알고 박현준의 부사장 취임을 연기한다.

자신에게서 마음이 돌아선 박현수를 본 유나는 이혼을 해주지 않겠다고 버틴다.

박순상이 움직인 것을 본 정몽현(백진희 분)은 이별이 곧 멀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박순상은 결국 박현태(박서준 분)를 억지로 집으로 데려온다.

한편 3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1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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