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이미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던 맹승지는 여름 예능 캠프편에 리포터로 변신해 7명의 게스트들의 입소를 인터뷰했다.
게스트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박명수 선배가 코 수술하라고 했다”며 성형을 고백한 맹승지는 천명훈, 임원희, 성규, 뮤지 등 게스트들 대부분에게 “오빠 나 몰라요?”라는 당황스러운 질문으로 출연자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게스트들이 당황하는 사이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멤버들은 이들의 당황한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해 당황한 게스트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임원희는 멤버들과 합류한 이후 “나 몰라요?”라는 질문이 가장 당황스러웠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