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읽어주는 남자’ 이승엽, 신수지와 동반 출연

입력 2013-08-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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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신수지(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가 출연한다.

이승엽 선수는 5일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깜짝 게스트로 초대된 전 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와 함께 야구의 꽃 홈런을 주제로 데이트를 즐긴다.

이승엽 선수는 이날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 수상 5번, 아시아 단일 시즌 최다홈런 56개 등 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승엽은 직접 뽑은 ‘베스트 홈런 3’와 숫자 4에 민감해진 사연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야구 읽어주는 남자’는 이날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이 말하는 홈런의 추억과 팬들이 뽑은 프로야구 ‘최고의 홈런 베스트 5’를 소개한다. MC 김나진과 패널 김형준, 성민규는 7월을 뜨겁게 달궜던 대한민국 메이저리거 3인방의 활약상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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