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지난 1일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케미칼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지난 1일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홍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기 부재로 인한 경영 공백을 막는 비상경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한화솔라원 대표이사 역할까지 1인 3역을 하고 있지만,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과 함께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날 야구장에는 한화케미칼 직원 300여명과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도 함께했다.